<직무 인터뷰>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발자에게 묻다 - 강대전 님
2026. 6. 24.

Q1. 간단히 자기소개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잇뉴를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새내기(?) 직원인 강대전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전략 개발팀의 팀장으로 들어와 있지만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ㅎㅎ
개발은 2009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연차로 치면 15~6년차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첫 회사를 들어가기 전에는 전산통계학과를 나왔고 개발 쪽으로 몸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업을 하고 나서 전문적으로 개발을 배운 것 같아요.
졸업 이후 따로 10개월 동안 열심히 아이티 교육을 받기 시작했을 때가 개발에 대한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회사를 들어갔을 때는 실무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알지도,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 사수분들께 여쭈어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현재는 잇뉴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Q2. 구체적으로 전략 개발팀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전략 개발팀은 회사에 보탬이 되는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적인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전략적으로 무언가를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이라고 보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있어서 개발적인 부분을 알려드리고, 개발에 대한 큰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내부적으로 리소스적인 부분의 한계점도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인턴: 어떤 사업의 일이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따오는 경우에는 전력기획팀이 그런 일을 알아오시고 대전님께 보내면 대전님께서 개발을 하시는 역할이신 거죠??
대전님: 앞단에 서서 그 일을 가져오시는 팀은 기획팀이지만 IT 적인 요구사항이나 그런 것들이 들어가는 작업이라면 저도 같이 미팅에 참석을 해서 어떠한 부분을 필요로 하는 건지 요구사항을 듣고 개발적인 부분에서 '~식으로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고, 전략기획팀에서 저에게 "~이런 개발이 실질적으로 가능할까요?"라고 물어보시면 '가능하다,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Q3. 일을 하며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만든 제품. 상품을 누군가가 사용해 줄 때가 가장 기쁘고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개발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에 지인분께서 저에게 사이트 제작을 요청하셨었거든요.
실질적으로 거의 대학교 수준의 결과물이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한 수정이 거의 없이 지금까지 계속 사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초짜이고 부족함이 많았던 제가 만들어드린 것을 아직까지도 잘 사용해 주시며 고마움을 표시하셨던 것이 가장 보람 있고 감사했던 순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Q4.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 내가 이해를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1을 시켰는데 1을 수행을 안 하고 2를 수행해 버리면... 이제 결국에는 양쪽 모두 난처한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조인턴: 의사소통이 잘 되려면 그만큼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고 있어야지 더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내공이 쌓여야 한다는 이야기도 맞을까요?
대전님: 아 그러진 않아요. 애초에 상대방이 요청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수준에 맞는 이야기를 전달하려고하고, 그리고 어느 정도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서 말을 하기 때문에 설명을 들을 때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는 게 좋더라고요. 왜냐면 내가 모르는데도 아는 척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모르는 것을 또 누군가에게 되물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누군가에게 되묻는 것은 요청을 한 사람에게 되물어야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다른 분들께 여쭈게 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 상황들이 생겨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요청을 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재차 물어봐서 내가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Q5. 인공지능 툴(Chat GPT)을 업무에 이용하고 계실까요? 툴을 사용해 보셨을 때 개발자 입장에서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실질적으로 기술에 대한 부분은 제가 다 모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장점을 뽑아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말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입력을 하면 요청에 대한 응답이 온다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약간 어떻게 보면 상대방과 대화를 한다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으로는 제가 검색하는 부분에 대해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이 줄어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정확히 도출하려면 질문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적어주어야 한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검색에 대한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과 입력하는 입력값, 질문이 달라짐에 따라서 계속해서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검색한 결과물에 대해 어떻게 검증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고려해 보지 못했습니다.
'신뢰를 100프로 하는 게 맞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결과물에 대한 부분을 도출해 주고 도움을 주는 건 맞지만 이런 도움들이 100프로 신뢰가 되는 대답인지, 정확한 데이터에 대한 부분인지는 아직은 모르겠는 상황이에요.
조인턴: 그러면 100프로 신뢰가 안 간다고 하셨잖아요. 쳇지피티를 이용하고도 한 번 더 검색을 통해 확인을 하기도 하시나요?
대전님: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을 100프로 믿기에는 제 스스로는 아직은 아니라서 쳇 시피티를 이용하고 나서도 한 번 더 검수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논문이나 신문기사를 만들 때도 이런 기술을 이용해서 작성을 했는데 사실이 아닌 정보들이 사실처럼 퍼져버렸던 상황들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신뢰를 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Chat GPT를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또 다른 단점으로는 내가 이거에 대한 습득이라기보다는 그냥 말 그대로 쓰고 나서는 날아가 버리는 느낌인 것 같아요. 내 것으로 만든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갖다가 써서 그때에만 끝내버리는 ..내 머릿속에는 남지는 않는 식으로도 변하게 될 것 같아서 이런 점이 단점인 것 같아요. 의존성이 커질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Q6. 업무 수행 중, 소통해야 할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정확하게 상대방이라고 정해본다면 같은 부서분들일 것 같고요. 조금 더 넓게 생각하면 결국에는 회사 내 모든 사람들인 것 같아요.
서로 간의 이해를 위해서는 소통은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라고 생각을 해요.
일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도 있지만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이 필요한 사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되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Q7. 겪었던 애로사항이 있었다면? 또 극복 노하우는?
개발을 하면서 애로사항은 없을 수가 없고요. 왜냐면 내가 철자 하나만 틀려도 에러가 나고.. 넘어가면 안 되는 데이터가 넘어가는 케이스 등등 이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실질적으로 회사에 큰 손해가 가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더라고요.
개발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결국에 만든 사람의 부분에 대해 문제가 터지면 만든 사람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거고 스스로가 잘못 개발하거나 예외 상황을 놓친 부분이 있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노하우를 말해본다면 실수에 대해 빠르게 수긍하고 다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급하다고 가리고 넘어가버리면 나중에는 또 그와 연결된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생긴다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이 좋은 것 같아요.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보다 다수가 알고 있으면 다 같이 문제를 비교적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Q8. 개발자로 일하시면서 도움이 되었던 대외 활동이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개발자를 꿈꾸는 새내기 신입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개발자마다 다 달라서 큰 틀로써 대답을 해야 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왜냐면 개발에서도 분야가 많기 때문에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관련된 자격증이라던가 공부가 도움이 될 것 같고...
근데 그것도 그거이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들이 탄탄한 것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왜냐면 회사를 들어오기 위한 준비과정이긴 하지만 그런 준비과정에서 자기를 다져가는 과정이 될 겁니다.
다져가는 부분이 실제 회사에 와서 바로 실무에 적용을 할 수는 없거든요.
새내기 상황에는 회사에 들어와서 선배가 되시는 분들과 회사 분들과의 소통이 지시한 부분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신입의 자세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인 것 같아요.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계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것을 실체로 만들어내는 그런 열정들이 스스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개발자로 있는 시간은 컴퓨터와 마주 보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만큼 대외적으로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는 갇혀있는 사고로 폐쇄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통해서도 주변일 수도 있지만 개개인이 동일한 사고를 갖고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하며 상대방이 생각하는 사고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경험이고 현재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9. 쉬는 날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가만히 멍 때리거나 혼자 기분에 취해 오름이나 한라산을 오르는 걸 좋아하고,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하는 걸 좋아합니다.
주말의 경우 혼자보다는 와이프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이며 함께 커피를 마신다거나 드라이브를 한다거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갖고 있습니다..😊👍
Q10. 최근에 입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잇뉴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회사의 일원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꾸준히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캐시카우가 생길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 싶은 마인드가 큰 것 같아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회사의 한 사람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소통을 통해 여러 사람의 몫을 해내고 싶어요.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개발자로서만 남아있었더라면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과 정보를 얻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전 회사에서는 비즈니스적인 부분까지도 제가 약간 관여를 해서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개발적인 부분에서 더 나아가서 '어떠한 비즈니스 하고 접목을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서 어떻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까?' 등 계속해서 이런 고민하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고요.
기습 질문.... 마지막으로
⭐잇뉴에 들어오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잇뉴의 장점을 이야기해본다면?
일단 회사 식구들인 것 같아요.
함께 의지해 가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매우 좋아서 이 부분도 회사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고요.
직장 내의 수평적인 구조의 문화가 잇뉴의 엄청난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상하적인 관계보다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고 의견을 낼 수 있는 조직적인 문화가 발전을 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화법 문화도 정말 큰 잇뉴의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