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잇뉴, WMS 전문기업 '(주)로지픽'과 MOU 체결... AI·물류 분야 공동 연구 나선다
2026.10.01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에 함께 대응하는 파트너십으로 발전

AI 기반 글로벌 커넥티비티 플랫폼 기업 (주)잇뉴(대표 고병욱)는 창고관리시스템(WMS) 전문기업 (주)로지픽(대표 이호철)과 AI·물류 분야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시장을 함께 그려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물류 현장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자는 양사의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잇뉴는 시공간 데이터를 다루는 AI 기술을, 로지픽은 다수의 물류 현장에서 검증된 창고 운영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 및 사업 정보의 상호 교류 △AI·물류 분야 공동 연구 및 과제 발굴 △양사 강점을 활용한 사업 기회 공동 모색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 과제는 양사 실무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로지픽은 경기콘텐츠진흥원 'NRP 기업육성 프로그램' 선정 기업으로 글로벌 물류 현장에서 검증된 WMS 기술과 AI 기반 물류 최적화 기술을 보유한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Optiflow A.I'를 통해 재고 리스크와 물류센터의 병목을 실시간 분석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SAP·Oracle·Microsoft 등 주요 ERP 연동과 글로벌 물류 환경에 특화된 키오스크·모바일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북미 3PL 물류창고에서 7년째 WMS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잇뉴는 시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 수요와 배송 경로를 예측하는 로케이션 AI 엔진과 이를 실제 배차·운영에 적용하는 TMS(운송관리시스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케이션 AI 엔진은 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드머니 투자사업에 선정돼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제주 지역 실증을 기반으로 국내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병욱 (주)잇뉴 대표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두 회사가 만나 상대의 현장을 이해하는 데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고 믿는다"라며 "로지픽과 함께 연구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호철 (주)로지픽 대표도 "물류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잇뉴의 AI 기술이 만나면 창고 운영부터 배송까지 전 구간을 아우르는 최적화가 가능해진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회사가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잇뉴는 지역과 글로벌을 잇는 'AI 기반 글로컬 커넥티비티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주 도내 당일배송 플랫폼 '얼른' 운영으로 축적한 데이터와 로케이션AI 엔진을 바탕으로 시공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류 분야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전문 : https://www.jejunews.biz/news/articleView.html?idxno=105718
배송 경로를 예측해 온 잇뉴의 데이터가 창고 안의 흐름과 처음 맞닿게 됩니다.
로지픽과의 첫 공동 과제는 확정되는 대로 이곳에서 소개하겠습니다.

